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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YES24 중고서점에서 책 판매하기

by 최바바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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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재밌게 읽었던

웬디의 꽃집에 오지마세요 1,2권을

포함하여 책 몇 권을 판매하고 싶어서

YES24에 들렸다.

YES24 어플에 들어가면

이 책을 판매할 수 있는지,

얼마에 판매할 수 있는지를

조회할 수 있어서

조회를 해보고 YES24에 들러서

판매를 완료했다.















요 책들은 비교적 최근 책이라 그런지

내가 팔아봤던 책들 중에

꽤 고가에 조회가 되었다.

인기가 있는 책인건지

아니면 비교적 최근 책이어서 그런건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후한 가격으로 조회가 되면

기분이 좋다!!ㅋㅋ

















이 책들은 몇 달 전에는 어플에서

판매가격 조회를 했을 때,

판매가 불가능하다고 떴던 책들인데

요번에 1,000원에 팔 수 있다고 떠서

냉큼 챙겨갔다.


















어플에서는 중고책을 팔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조회가 가능하다.

어플에서 판매 가능여부와

판매가격을 조회하려면

더보기를 누르고

QR/바코드를 누르면

바코드를 조회할 수 있는

카메라같은 화면이 뜨는데

거기에다가 책의 바코드를 비춰주면 된다.



책의 가격이 하루하루 변동되는 경우도 있어서

어플에서 조회한 가격은

참고 정도로만 해두는 것이 좋다.



또 책의 변색이나 약간의 생활흔적 등

여러가지를 직원분의 판단하에

최상, 상, 중, 하로 나뉜다.



정말 깔끔한데

오래된 책이라 책 가장자리가 살짝의 변색 때문에

중 이렇게 받으면 기분이 안좋기는 하지만

뭐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주는대로 받는 편이다.

















사랑을 몰라? 2권은 사실

어플로 조회할 때는 매입불가가 떴는데

그래도 혹시나 해서 들고갔더니

1,000원에 측정이 되었다.

YES24는 최하 금액이 1,000원이 아닌가 싶다.


알라딘에서는 500원, 700원에도 팔아봤다.

들고간 과정에서의 내 노동력이 아까워서

팔았던 기억이 난다.ㅋㅋㅋㅋ



중고책 판매를 YES24와 알라딘을

번갈아가면서 이용하는데

YES24가 좀 더 가격을 높게 책정해주는 것 같고,

매입하는 책도 더 다양해서

판매할 때는 YES24를 훨씬 더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구매는 사실 그냥..

사고싶은 책이 보이면 바로 하는 편이라..ㅋㅋㅋㅋ

비슷하게 이용하는 것 같다.



무튼!!

중고서점이 생기고 나서는

책을 더 자유롭게 많이 사게 되는 것 같다.

구매 금액이 줄어서 그런가?

전자책을 읽어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아직은 책이 더 편하고 좋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지고 다니기도 무겁고,

가방 안에서 접히고 찢어지고 젖을까봐

걱정도 되는데

난 왜 종이책이 아직은 더 좋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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