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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맛집] 황제중식 내돈내산 방문리뷰 정확히는 내돈내산 아니고 아빠카드로 다같이 먹었으니까 아돈아산인가..? 무튼 리뷰 시작합니다~!! 지나가다가 가게만 봤을 때는 그렇게 맛집 느낌은 아니라 이사온지 몇 년 동안 지나다니면서 보고도 안갔었는데 너무 궁금해서 아빠랑 동생이 점심에 한 번 가봤대요. 근데 맛있어서 1년 전쯤부터 꽤 많이 방문했던 중국집이에요.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중국집이 세 군데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황제중식입니다. 항삭 쟁반짜장 2인에 짬뽕곱빼기에 탕수육 중자나 대자를 시켜먹습니다. 4명이라 이정도면 배부르게 먹더라구요.ㅎㅎ 탕수육 중 ---- 25,000원 고기가 전체적으로 두툼하고 탕수육 조각 자체가 큰 게 특징이에요. 찹쌀 탕수육 느낌은 아닌데 또 완전 옛날 탕수육 느낌도 아니라 그 중간 정도로 생각하시면 .. 2025. 6. 7.
[동래 맛집 추천] 키치마루 내돈내산 방문리뷰 동래쪽에서 친구들을 만났다가 "점심 뭐 먹지?" 하다가 검색해서 찾아간 키치마루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약간 한옥과 일본 가옥이 섞인 듯한 묘한 느낌의 건물이었어요. 위치는 동래 메가마트 근처라 검색하면 잘 찾아올 수 있을만한 위치에요. 근데 왜 지나갈 때 한 번도 본 기억이 없는지... 의아했습니다. 제가 주변을 진짜 안보고 다니긴 한가봐요.ㅋㅋㅋㅋ 입구부터 일본느낌 낭낭합니다. 10년전에 오사카 갔던 기억이 확 납니다.ㅋㅋ 요런 자리도 많더라구요. 저희가 주문하고 나서 이 자리에도 앉아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꽤 많았어요. 관서식 관동식 나눠져있던데 직원분이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관서식이 국물 없이 구워먹는 방식이고 관동식이 국물에 익혀먹는 방식이더라구요. .. 2025. 5. 31.
베러먼데이 연유라떼, 크리미솔트 리뷰(내돈내산) 동생이랑 양산역 근처에 갈 일이 있다가 커피가 갑자기 먹고싶은거에요?ㅎㅎ 근데 안가본 카페를 가보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베러먼데이 양산역점에서 커피를 사먹게 됐어요. 내돈내산이고, 리뷰 시작해볼까요?ㅎㅎ 저는 또 아인슈페너, 소금커피 이런거 환장해서 비슷한 종류의 크리미 솔트를 시켜봤어요. 아메리카노 위에 오밀조밀하면서 진득한 크림이 잔뜩 올라가있어요. 처음엔 뭔가 되게 짠거에요... 그래서 잘못 시켰다 싶었거든요? 근데 몇 번 저어서 먹으니까 섞여서 짠맛이 중화되고 아메리카노랑 크림이 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소금이 좀 덜 녹았었나봐요. 무튼 저어서 먹으니 완전 제 스타일 커피였어요. 크림이 진짜 맛있더라구요.ㅎㅎ 다음에 사먹는다고 해도 저는 크리미솔트를 먹을 것 같아요. .. 2025. 5. 24.
초코파이 하우스 초코앤크림&딸기앤크림 간단 리뷰 오늘은 초코파이 하우스 초코앤크림, 딸기앤크림 리뷰를 가져왔어요. 먼저 초코앤크림~!! 뭔가 포장지가... 기존 초코파이보다 귀엽네요?ㅎㅎ 겉만 봤을때는 초코파이보다는 몽쉘에 더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첨에는 몽쉘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싶다가 안에 초코시럽인지 초코잼인지가 나오면서부터 맛이 좀 달라요. 엄청 고급스러운 초코시럽 느낌은 아니지만 좀 더 초코의 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초코파이 안에 마시멜로우가 아니고 크림이 들어갔고 그 크림 안에 초코시럽(?) 초코잼(?)같은게 들어가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초코시럽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서 저는 일반 몽쉘이나 일반 초코파이가 더 맛있게 느껴졌어요. 하지만 초코시럽이나 초코잼 좋아하시는 분들.. 2025.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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