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달이 두마리 치킨] 수원왕갈비, 간장, 양파치즈크림 후기

집에 치킨에 환장한 녀석이 있어요.

 

바로 제 동생이죠.

ㅋㅋㅋㅋ

 

한달에 3-4번은 치킨을 시켜먹어야 하는 녀석이에요.

 

나는 피자나 다른 것도 시켜먹고 싶은데..

 

동생이 너무 치킨을 좋아해서

 

치킨을 압도적으로 자주 시켜먹는 편이에요.

 

영달이 두마리 치킨은 1~2년전 쯤에 굉장히

 

자주 시켜먹던 브랜드인데

 

꽤 오랜만에 한 번 시켜먹어봤는데

 

맛이 훨~~~~씬 맛있어졌더라구요??

 

신메뉴들도 꽤 나왔길래

 

궁금해서 시켰었는데 맛이 훨씬

 

맛있어져서 다시 자주 시켜먹게 된 브랜드에요.

 

 

 

 

 

 

 

 

 

 

 

파채도 아주 맛있어요.

 

파도 싱싱하고 괜찮았어요.

 

파값이 금값일 때가 갑자기 생각이 났어요.

 

이렇게 싱싱한 파를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이에요!!ㅋㅋㅋㅋ

 

 

 

 

 

 

 

 

 

 

치킨을 정말 사랑하고

 

정말 많이 먹는 동생 덕분에

 

저희는 4인 가족이지만,

 

영달이에서 시켜먹을 때는 순살 세마리를 항상 시켜요.

 

3마리인데 3만원을 넘지 않는 착한 가격에

 

감동하면숴..

 

동생은 한마리 이상을 혼자 먹어치웁니다!!

 

 

 

 

 

 

 

 

 

 

 

 

왼쪽이 수원왕갈비, 오른쪽 위가 간장,

 

오른쪽 밑이 양파치즈크림이에요.

 

역시 가장 인기있었던 메뉴는 간장!!

 

간장이 진짜 바삭하면서 너무 짜지도 않으면서

 

약간 달짝지근하면서 최고에요!!ㅋㅋㅋㅋ

 

어떤걸로 시킬지 고민 되신다면,

 

일단 간장은 담고 시작하세요!!

 

 

 

수원왕갈비는 처음 먹으면

 

"우와~~!!!' 하거든요?

 

근데 계속 먹다보면 좀 질리는 느낌?

 

단맛이 조금 강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흔한 맛이 아니라 인기가 많더라구요.

 

배달앱 후기보면 수원왕갈비가 꽤 많았어요.

 

달달한 양념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켜드셔보세요.

 

 

 

양파치즈크림은 저희 어머니께서 가장 좋아하셨어요.

 

양파치즈크림이라고는 하나

 

양파향은 크게 느껴지지 않았고,

 

크림이다보니 약간 새콤한 향이 났어요.

 

치즈크림이니 느끼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양파치즈크림은 약간 느끼한 편이니

 

매운 양념같은 종류랑 같이 시키면 좋을 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