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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경남/밀양]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 트윈터널 후기

by 최바바 202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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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성인 8,000원이에요.

 

청소년, 어린이 요금 따로 있었어요.

 

청소년이 7,000원, 어린이가 5,000원이었나?

 

무튼!!

 

10시반부터 오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그것도 모르고 그냥 왔는데

 

 10시 40분에 도착해서

 

사람들 많이 없을 때 입장했어요.

 

 

 

입구부터 5-6살 정도의 아기들과

 

오신 부부들이 많더라구요.

 

결제를 하고 나면 입구에 서계신 직원분이

 

놀이동산 자유이용권처럼 이렇게 종이팔찌를

 

채워주십니다!!ㅎㅎ

 

 

들어가자마자 알겠더라구요.

 

아기들이 환장할 이 화려함!!ㅋㅋㅋ

 

아기 데려가실 분들은

 

아기 혼자 뛰다가 넘어지지 않게

 

아기들 잘 주시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4-5살쯤에 왔으면

 

혼자 와다다다 뛰어다녀서

 

엄마한테 잡혀서 안겨다녔을 듯ㅋㅋㅋㅋ

 

 

 

 

 

 

 

두번째 테마였나?

 

각양각색의 물고기와 거북이들이 있는

 

수조가 전시되어 있더라구요.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수조가 어떤 것은 예쁘고

 

어떤 것은 너무 수산시장처럼 막...

 

좀 방치된 느낌??

ㅋㅋㅋㅋ

 

더 꾸며놨으면 더 예쁠텐데...

 

아쉬웠어요.

 

 

 

 

 

 

예쁜 노랑이 친구도 잘 봤어요.

 

그 블랙핑크 로제님이 키우시는(주황이였나? 무튼..)

 

머리에 혹나있는 것 같은 물고기 있잖아요..

 

그 친구도 있더라구요?

 

근데 그 친구는 너무 크고 쵸큼 무서워서

 

사진 못찍었어요.

ㅋㅋㅋ

 

생각보다 너무 크더라구요!!

 

 

 

 

 

 

 

 

예쁘죠?

 

자세히 보니까

 

크고 둥근 전구에 색칠을 한 것 같았어요.

 

동생이 탱탱볼같대요.

 

초딩때 탱탱볼 가지고 놀다가

 

튀어서 친구 등짝 많이 맞췄는데..

ㅋㅋㅋㅋㅋㅋ

 

 

 

 

 

 

동생이 찍어준 사진인데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클럽에 출몰한 팔척귀신같대요.

ㅋㅋㅋㅋ

 

쵐눼.....

 

 

 

 

 

 

 

벽에 이렇게 설치물들이 많아서

 

이런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요.

 

 

 

 

 

 

 

 

 

 

크리스마스 테마도 있어서

 

산타와 관련된 설치물, 소품들도 꽤 볼 수 있어요.

 

 

 

 

 

 

 

 

 

 

 

요거 오르골처럼 돌아가거든요?

 

컨저링1에서 오르골 돌리면

 

나오는 애기귀신 있었잖아요..

 

이거 돌리면 그런 귀신 나올 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

 

 

 

 

 

 

 

 

디즈니 친구들도 있슴돠...

 

 

 

 

 

 

 

 

얘네 좀 진짜같아서 무서웠어요.

 

갑자기 일어나서 귀싸대기 날릴 것 같은 느낌..

 

털 떡진 것까지 뭐 저렇게 사실적으로 

 

살려놨대요?!

 

무섭게..ㅋㅋㅋㅋ

 

 

 

 

 

 

 

 

벚꽃나무 길이 있다면

 

마지막까지 오셨다는 거에요.

 

가짜라서 가까이 가면

 

티가 나지만 사진으로 담았을 땐

 

꽤 예쁜 것 같아요.

 

 

 

밀양에서는 만어사랑 얼음골밖에 안가봤는데

 

트윈터널도 꽤 괜찮은 것 같아요.

 

아기가 있는 가족들은

 

정말 한번쯤 가볼만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성인끼리 간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굳이 추천드리지는 않을 것 같네요.

 

저희 가족은 사진 찍어주고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서 

 

사진 많이 찍고

 

재밌게 구경하다가 왔지만 

 

그렇지 않으신 분들은

 

'이게 뭔데 8,000원이나 해?' 라고

 

생각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인 입장료가 8,000원은 너무 비싼 것 같아요.

 

대부분 방문하시는 분들이 아기때문에 오실텐데,

 

8,000원은 과한 것 같아요.

 

전 연령대 4-5,000원 정도로 하면

 

딱 좋을 것 같은 규모와 퀄리티라고 느껴졌어요.

 

 

 

딱 한 번 정도는 구경해도 괜찮을 정도?

 

매 해마다 테마가 바뀌고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여러번 방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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