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모스트블루] 얼모스트블루 메신저백 짧은 후기

남동생이 2년동안 매일같이 들고다니던 가방이

 

수명을 다해서 새가방을 찾던 중

 

무난한듯 예쁜 메신저백을 하나 찾았어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답니다!!!

 

배송비가 붙길래 아끼려고 제 가방도 샀어요.

 

ㅋㅋㅋㅋㅋㅋ

가방 예쁜거 많더라구요.

 

백팩도 하나 눈에 들어오고...

 

 

 

구매는 스타일쉐어에서 했어요.

 

무튼 이렇게 구입하고 배송예정일에

 

배송을 받았어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가방이 큰 편이었어요.

 

하지만 제 동생은 어깨도 넓고,

 

체구가 큰 편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다는걸

 

느낄 정도는 아니었어요.

 

 

 

 

 

 

 

 

 

집에서 입고있던 반팔에

 

대충걸쳐서 좀 그렇긴 하지만ㅋㅋㅋㅋ

 

가방자체는 굉장히 예쁘더라구요.

 

izro 저 폰트가 빛을 받으면 살짝

 

빛나는 느낌이라 포인트도 되구요.

 

 

 

 

 

 

 

 

 

 

 

 

 

 

단점은....

 

줄이 좀 짧은 편이에요.

물로 제 동생 체구에 비해서요.
ㅋㅋㅋㅋㅋ

 

저게 줄을 최대한 늘린거에요.

 

동생한테는 저렇게 백팩 메듯이

 

뒤로 메는게 예쁘더라구요.

 

동생이 말하기를...

 

"누나, 한겨울에 패딩 입을 때는 꽉 끼어서

 

가방메기가 힘들겠다."

 

체구가 여리여리하신 분들은

 

충분히 널널하게 예쁘게 

 

메고다니시지 않을까 합니다.

 

쿠폰 쓰기 전 가격이 2만원 후반대였으니

 

가격도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