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이디야] 아이스연유카페라떼, 콜드브루, 팬케이크 내돈내산 리뷰

by 최바바 2023. 12. 12.
728x90
반응형

제 고향은 울산에 있는 언양이라는 곳이에요.

 

20년 넘게 이 곳에서 자랐고 대학생 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갔답니다?!!ㅎㅎ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친구들은 시절인연으로 남고

(친구들아 잘 지내지~??ㅠㅠ)

 

딱 하나 남은 고향 친구를 오랜만에 만나러 언양으로 갔어요.

 

 

 

언양까지 오느라 수고했다며

 

친구가 밥을 사줬기 때문에

 

저는 커피를 샀습니다.

 

밥 먹고 언양읍성 한바퀴 산책하고

 

살짝 소화시킨 뒤에 카페 오니까 좋더라구요.ㅎㅎ

 

친구는 연유 카페 라떼 먹는대서

 

라지로 시켜주고

 

저는 콜드브루 레귤러로..ㅎㅎ

 

친구가 팬케이크도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어요.

 

 

 

친구가 원래 입이 진짜 짧았었는데

 

점점 먹는 양이 늘어서 보기 좋아요.

 

밥 먹고 디저트까지 챙기는 모습...

 

굳굳~!!ㅋㅋㅋㅋ

 

 

 

 

 

 

 

 

 

 

 

 

 

 

 

 

 

 

 

 

든든하다~!!ㅋㅋ

 

처음에는 허니브레드 시키려고 했는데

 

친구가 팬케이크 먹고싶다고 해서

 

팬케이크 시켰는데

 

저는 허니브레드가 더 좋아요.ㅋㅋㅋ

 

휘핑크림 사랑한다...

 

 

 

 

 

 

 

 

 

 

 

 

 

 

 

 

 

 

 

 

친구가 연유라떼 맛있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한 입만 먹어봤는데 맛있더라구요.

 

제가 연유라떼를 안 먹는 이유는...

 

연유라떼만 먹으면 순식간에 배탈이 나요.

 

연유라떼만 마시면 1~2시간 내에 배에서 천둥이 치는 편이라

 

집에 있는게 아니라면 연유라떼는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ㅋㅋㅋㅋ

 

T.M.I 쩔쥬~??ㅋㅋㅋㅋㅋ

 

 

 

 

 

 

 

 

 

 

 

 

 

 

 

 

 

 

 

 

저는 콜드브루나 아인슈페너

 

이런 종류 좋아해서...

 

밥 대신 커피 마실 때는

 

라떼나 휘핑 올라간

 

칼로리 높은 둔둔~~한 커피를 마시지만

 

식후에 커피를 마실 때는

 

콜드브루, 아메리카노, 아인슈페너로

 

돌려가면서 마시는 것 같아요.

 

 

 

 

 

 

 

 

 

 

 

 

 

 

 

 

 

 

 

 

따뜻한 팬케이크 위에서 버터가 슬슬 녹고...

 

메이플시럽을 뿌려서 먹으니

 

맛있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허니브레드가 자꾸 생각이 났던...ㅋㅋㅋㅋ

 

내사랑 허니브레드,

 

다음엔 널 만나러 올게...ㅋㅋㅋㅋ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