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네시타 버터쿠키] 댄케이크 다네시타 버터쿠키 싱글서브 후기

다네시타 버터쿠키를 지인에게 선물로 받았어요.

 

 

어릴 때 주로 동그란 철제 통에 든 쿠키를 먹었었는데

 

 

이렇게 개별포장된 쿠키도 있는지 처음 알았어요.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쓰레기를 줄입시다!!

 

 

내 돈 주고 사먹을 때는 철제통에 든 걸로 하겠어요.

 

 

 

 

 

 

 

 

 

 

 

 

 

 

 

버터쿠키답게 총 열량은 어마무시합니다!!

 

 

지방 함량 한 번 보시죠.

 

 

지방 84.6g(157%), 포화지방 48.6g(324%)

 

 

대단합니다.

 

 

한 번에 다 먹을 용기따위는 생기지 않을 것 같아요.

 

 

 

 

 

 

 

 

 

 

 

 

 

 

 

 

 

 

무튼 이렇게 박스를 열어보니까

 

 

6개씩 3줄 해서 총 18통이 들어있었고,

 

 

저 조그만한 파란 통에는 버터쿠키 3개가 들어있었어요.

 

 

 

 

 

 

 

 

 

 

 

 

요 안에 버터쿠키가 3개가 들어있어요.

 

 

이걸 다 먹으면 92kcal네요?

 

 

3통 이상 먹을 용기는 생기지 않겠군요.

 

 

맛있는건 왜 다 살찌는거야? 

 

 

증말 짜증나...

 

 

 

 

 

 

 

 

 

 

 

 

크기가 가늠이 안되시겠지만

 

 

버터링의 3분의 2정도 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버터링보다 훨씬 부드럽고 더 달고 느끼한 맛이에요.

 

 

누구나 딱 먹자마자

 

 

'그래, 네가 버터쿠키구나...' 할 맛이에요.

 

 

우유랑 먹어도 맛잇고,

 

 

아메리카노랑 먹어도 맛있었어요.

 

 

가격 때문에 자주 사먹지는 않겠지만

 

 

가끔 생각나서 구입하게 되는 쿠키인 것 같아요.

 

 

오후에 우유나 아아랑 같이 곁들이면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쿠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