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녹차잼] 오설록 녹차 밀크 스프레드 리뷰

오설록 호지차 밀크 스프레드와 세트로 구매했던

 

 

녹차 밀크 스프레드에요

 

 

양은 200g으로 호지차 밀크 스프레드와 동일해요

 

 

얼마 전에 오설록 차 제품을 처음 접한 이후로

 

 

꽤 괜찮아서 자꾸 구입해서 경험해보는 중이에요ㅎㅎ

 

 

 

 

 

 

 

 

 

 

 

 

 

 

 

 

 

 

 

 

 

 

 

냉장보관을 하라고 적혀 있어서

 

 

냉장 보관을 했는데...

 

 

초점이 나가긴 했지만

 

 

굉장히 딱딱하게 굳더라구요

 

 

호지차는 살짝 굳기는 하지만

 

 

빵에 잘 펴발라지기는 했는데

 

 

녹차는 거의 펴바르기가 버거울만큼

 

 

딱딱하게 초콜릿처럼 굳어있더라구요

 

 

그래서 녹차 밀크 스프레드보다는

 

 

호지차 밀크 스프레드가 훨씬

 

 

빵에 발라 먹기에 편했어요

 

 

 

 

 

 

 

 

 

 

 

 

 

 

 

 

 

 

어떻게 해야 빵에 부드럽게 발릴까요?

 

 

숟가락으로 퍼서 식빵에 막 바르다가

 

 

식빵에 구멍이 나서 반으로 접어버렸어요

 

 

바르고 전자레인지에 한 번 돌려야하나?

 

 

라떼는 맛은 있었지만 가루로 된 제품으로

 

 

녹차라떼를 만들어 먹는 것보다는 별로더라구요ㅎㅎ

 

 

잼을 좀 많이 넣어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녹차라떼의 맛이 나는데

 

 

가성비를 따져봤을 때 너무 손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밥숟가락으로 한스푼 듬뿍 떠넣어야

 

 

우유 200ml 양의 녹차라떼가 만들어지는데

 

 

양이 200g이라 몇 잔 먹으면 

 

 

녹차잼 한 통이 그냥 사라질 것 같아서

 

 

앞으로 녹차라떼를 만들어먹을 것 같지는 않아요

 

 

'아이비' 같은 과자에 얹어 먹거나

 

 

식빵에 조금 발라서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