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 버블리 커스텀 믹염 파갈, 빨갈

루나 서버에서 패스파인더를 육성중인 유저에요.

 

뭐 망했니 어쩌니 하지만..

 

저는 그냥 간간히 하는 중이에요.

 

열정이 많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저는 무자본이기 때문에

 

큰 타격은 사실 없어요.

ㅋㅋㅋㅋ

 

 

 

그냥 가끔 마음에 드는 이벤트를 하거나

 

예쁜 헤어나 성형이 나왔을 때 들어가서

 

코디하는 재미로 하는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는 머리는 총 4가지인데요,

 

개인적으로 양갈래가 너무 귀여운 것 같아요.

 

그래서 나드리랑 버블리를 주로 번갈아가면서 

 

착용하는 편이에요.

 

 

 

요번에 메이플 일 터지고 나서는

 

한동안 안하다가

 

이제야 다시 좀 하고 있어서..ㅎㅎ

 

황금마차 출석 커스텀믹염이 제일 마지막 보상인데

 

그걸 이제야 받았어요.

 

좀 간당간당했어요.

 

6월 16일까지였거든요..ㅋㅋ

 

 

무튼 어떤 머리를 

 

어떤 색으로 

 

어떤 비율로 할지가

 

굉장히 고민되었어요.

 

 

 

그러다가 제일 좋아하는 

 

버블리헤어를 커스텀믹스염색을 하기로

 

결정은 했는데...

 

어떤 색을 어떤 비율로 할지가

 

엄청 고민되더라구요.

 

동생이 개 한심하게 쳐다보는게 느껴졌음..

ㅋㅋㅋㅋㅋㅋ

 

한 20-30분은 검색하고 또 고민하고

 

'그냥 내 마음대로 할까?'

 

'아니, 그래도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비율을 보자.'

 

계속 마음이 왔다갔다..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겨우 결정했어요.

요 머리가 겨우 결정하게 된 파갈이에요.

 

파란색 38, 갈색 62!!!!

 

개인적으로 이거 정말 예쁜 것 같아요.

 

어느 옷에나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 <

 

약간 애쉬그레이 같은 느낌도 들고

 

오묘한 느낌..?

 

계절도 크게 안탈 것 같은 느낌?

 

아고 예쁘네 내새끼..

ㅋㅋㅋㅋㅋ

 

 

 

 

 

 

핑크머리도 예뻐요.

 

이건 예전에 커스텀믹스염색해놓은 거에요.

 

이건 검색을 하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그냥 핑크머리를 하고싶어서

 

제 마음대로 한거였는데

 

예뻐서 만족했던 비율이에요.

 

 

 

갈색 25, 빨간색 75인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이나

 

짙은 색의 코디만 아니면

 

다 어느정도 잘 어울려서 괜찮더라구요.

 

파스텔같이 밝은 톤의 코디가

 

제일 잘 어울리는 것 같기는 해요.

 

 

 

 

 

 

 

조금 더 귀여운 느낌..?

 

귀여운 코디에 더 잘 어울리는 색감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