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머니맥주 화명점] 친구랑 둘이서 간단하게~~

친구랑 둘이 만나서 잠깐 카페갔다가

 

저녁 먹기는 배가 안고팠고

 

그대로 헤어지기는 좀 아쉽고 해서...

 

대학생 때부터 자주 가던

 

역전할머니맥주 화명점에

 

맥주 마시러 갔어요.

 

 

 

 

 

 

 

 

 

 

좀 고민하다가

 

떡볶이랑 튀김 같이 있는 

 

세트메뉴로 하고

 

맥주 500cc 두 잔~!!!

치즈라볶이~~~~~!!!!

 

 

 

 

 

 

 

 

 

 

 

모듬튀김~~~~~!!!!

 

 

 

맥주 사진을 못찍었는데...

 

500cc 두 잔을 받았는데

 

뭔가 잔이 순간적으로 너무 작아보여서

 

친구랑 둘이서

 

'이거 300cc 잘못 온거 아니지..?'

 

주변 테이블 잔들 보면서 비교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ㅋㅋ

 

 

 

이 날이 작년 12월이라 겨울이어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살얼음이 약간 부족했어요.

 

그거 먹으러 오는곤데~~~!!!!ㅠㅠ

 

여름에는 얼음이 더 빡세려나..?ㅎㅎ

 

 

 

저는 거의 덕천점, 동래점을 많이 갔었고

 

화명점은 처음이긴 한데

 

역전할머니맥주 지점은

 

어딜 가도 사람이 엄청 많은 것 같기는 해요.

 

간단히 맥주 한 잔 하러 가기에는

 

가성비 최고가 아닐까~~??ㅎㅎ

(제 주머니는 많이 가벼워서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