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카페] 에코프레소, 메아리커피

엄마가 직장을 울산에서 다니시는데

 

이런 선물을 작년 12월 초쯤이었나?

 

받아오셨어요.

 

집에서 다 먹고 조금 뒤늦게

 

리뷰를 올려보려고 해요.

저는 고향이 울산이고

 

현재는 경남 양산에 살고있지만..!!

 

뭔가 20년을 넘게 울산에서 살았어서 그런지

 

울산을 보면 되게 반갑고 그래요.ㅋㅋㅋㅋ

 

 

 

 

 

 

 

 

 

 

 

 

 

 

 

 

 

 

 

예전에 이렇게 소분되어 나오는 드립백들

 

어떻게 먹는지 몰라서...

 

녹차티백처럼 우려먹었던 기억이 있네요...ㅋㅋㅋ

 

근데 그렇게 해도 커피가 진하고 맛있어서

 

뭐가 문제인지 몰랐었다는...!!!!ㅎㅎ

 

 

 

 

 

 

 

 

 

 

 

 

 

 

 

 

 

 

 

 

 

흰색과 파란색의 조화!!

 

포카리 스웨트가 생각나는

 

그리스가 생각나는

 

청량 그 자체!!ㅎㅎ

 

 

 

 

 

 

 

 

 

 

 

 

 

 

 

 

 

 

 

 

 

요렇게 세팅하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으면

 

아메리카노 한 잔 뚝딱입니다!!

 

분명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메리카노 사진을 안찍어뒀나봐요.ㅎㅎ

 

 

 

커피 자체는 신맛은 없었고

 

탄 것 같은 쓴맛은 아주 약간 느껴졌어요.

 

향이 엄청 좋다 이런건 못느꼈고

 

무난한 맛이었어요.

 

 

 

다만 포장이 깔끔하고

 

포장 자체에 끈으로 손잡이가 달려있으니까

 

선물할 때 따로 포장을 하지 않아도 돼서

 

좋은 것 같아요.

 

울산에 사는데 가벼운 선물이 필요하다...?!!!

 

하시면 추천드릴만한 드립백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