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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까까 리뷰(프레첼 갈릭버터맛, 본오본 블랑코, 본오본 초콜릿)

by 최바바 202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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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간식을 즐겨 먹지는 않는데

 

 

추워지니까 자꾸 배가 고파요...

 

 

그래서 잠깐 무인과자가게(?)에 들러

 

 

맛볼 까까를 조금 사봤습니다!!

 

 

 

 

 

먼저 프레첼 갈릭버터맛입니다.

 

 

굉장히 짜고 간이 센 편이에요.

 

 

마늘빵 맛이 세지고 짠맛이 가미된 맛이었어요.

 

 

아메리카노나 맥주랑 같이 먹다보면

 

 

한봉지 순삭할 것 같은 맛이에요.

 

 

 

 

 

 

 

 

 

 

 

 

한봉지 순삭후 봉지에 적힌 칼로리 보고

 

 

배신감 느낄 과자ㅋㅋㅋㅋ

 

 

몇 조각 없는데 400칼로리가 넘다니!!!!!!!!

 

 

 

 

 

양은 85g으로 일반적인 과자들이랑

 

 

용량은 비슷한데 한 조각이

 

 

되게 단단하게 건빵처럼 큰 편이라

 

 

몇 조각 없어요ㅋㅋㅋㅋㅋㅋ

 

 

엄마랑 나눠먹다보니 한봉지가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어디선가 먹어본 것 같으면서도

 

 

안먹어본 것 같은 그런 맛이에요.

 

 

마늘과 느끼한 양념을 좋아하는 편이라

 

 

제 입에는 굉장히 맛있었지만

 

 

비슷한 입맛을 가지고 계신 엄마께서는

 

 

과자인데 음식을 먹는 것 같은

 

 

묵직하고 진한 맛이 느껴져서

 

 

좀 과한 것 같다고 입맛에 안맞는다고 하시더라구요.

 

 

호불호가 갈리는 과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은 본오본입니다!!!!

 

 

 

초등학교, 중학교에 다닐 때

 

 

문구점이나 학교앞 조그만한 가게에서

 

 

많이 봤었던 초콜릿이에요.

 

 

당시에 하나에 100원, 200원 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각 300원에 사왔어요.

 

 

 

 

 

 

 

 

 

 

 

 

 

 

 

 

 

본오본 블랑코입니다.

 

 

화이트초콜릿으로 감싸져있고

 

 

안에 크림(?)이 있는데

 

 

카라멜맛에 밤맛을 살짝 섞은 맛이 나는데

 

 

약간 구수한듯 느끼한듯 굉장히 달아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너~~~~무 달았어요.

 

 

 

 

 

 

 

 

 

 

 

본오본 초콜릿맛이에요.

 

 

그냥 초코과자맛ㅋㅋ

 

 

조금 큰 홈런볼에 초코 묻혀서 먹는 맛?

 

 

홈런볼보다는 초코가 조금 더 가득 들어있고 더 달아요.

 

 

초코로 한번 코팅이 되었으니 당연한건가...?ㅋㅋㅋ

 

 

우유랑 먹으면 참 잘 어울릴 것 같은 맛이었어요.

 

 

우유랑 이거 한두개면 간식 뚝딱이지 않을까...


ps. 본오본은 왜 어릴 때 먹던거랑 다른 맛인거같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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