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맛집] 낭기뒷고기 양산범어본점 내돈내산 방문리뷰

오늘은 비도 오고 날씨가 꾸리꾸리한 것이

 

지글지글 고기 구워먹고싶은 날이라

 

고기집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아빠가 회사 팀원들이랑

 

여기서 소소하게 회식을 한 번 했었는데

 

가격도 저렴한데 너무 맛있으셧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족끼리도 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가보게 된 낭기뒷고기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입구도 참 깔끔하고 예뻐요~!!

 

약간 한옥 느낌도 나면서?ㅎㅎ

 

 

 

 

 

 

 

 

 

 

 

 

 

 

 

 

들어가기 전에 그냥 의미없이 한 컷 찍어봤습니다.ㅎㅎ

 

 

 

 

 

 

 

 

 

 

 

 

 

 

저는 부위 이런 건 잘 몰라요.

 

그냥 내 입에 맛있기만 하면 되는 편이라..ㅋㅋ

 

그냥 참고하시라고 찍어봤습니다!!

 

 

 

 

 

 

 

 

 

 

 

 

 

 

 

 

 

 

저희는 낭기뒷고기랑 꼬들살 번갈아서 시켜먹었어요.

 

첨에 낭기뒷고기 4인분 시켰다가

 

꼬들살도 먹어보고 싶어서 3인분 시켰다가

 

다시 낭기뒷고기 3인분쯤 시켰던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이 좀 많이 먹어서..ㅋㅋ

 

4명이서 10인분쯤 먹은 것 같아요.

 

아쉽게도 제가 실수를 하나 했어요.

 

먹다보니까 맛있어서

 

고기를 다 익힌 뒤 사진을 안찍었어요.ㅋㅋㅋㅋ

 

 

 

무튼 맛은 기억이 나니까 

 

리뷰를 완성하는 데 문제없어요!!ㅋㅋ

 

고기가 너무 기름지지 않고

 

적당히 기름지면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삼겹살, 목살만 먹다가 다양한 부위들을

 

먹어보게 되어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계란찜이 

 

뚝배기 위로 포슬포슬 올라온걸 너무 좋아해요.

 

고깃집 스타일 계란찜 사랑합니다.ㅎㅎ

 

 

 

 

 

 

 

 

 

 

 

 

 

 

 

 

 

 

 

부모님은 고기 드시고 나면

 

무조건 찌개를 드셔야 되는 분들이라

 

된찌에 밥 시키셨어요.

 

한 입 얻어먹어봤는데 

 

칼칼하니 맛있더라구요.

 

 

 

 

 

 

 

 

 

 

 

 

 

 

 

 

 

 

 

 

 

 

아빠가 회식 때 열무비빔국수를 드셨는데

 

맛있으셨다고 추천해주셔서

 

저희는 열무비빔국수를 시켰어요.

 

진짜 새콤달콤하고 너무 맛있더라구요.

 

뭔가 디저트같이..

 

상큼하게 입안 마무리해주는 느낌?ㅎㅎ

 

양산에서 삼겹살, 목살에 질리신 분들은

 

낭기뒷고기 완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