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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퇴근 후 병원갔다가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굶으려고 했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근처 노브랜드 버거를 먹으러
매장에 들어갔어요.
들어갔는데 비스크 치즈 새우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주문해서 먹어봤어요.
전 새우버거를 진짜 좋아해서
새우버거 신메뉴 나오면 너무 행복해요.ㅋㅋㅋㅋ
새우 패티가 아주 오동통하고
소스가 넉넉했어요.
소스가 약간
카레랑 돈까스소스 중간의 어떤 맛이라고 해야하나...?
카레의 느낌도 나면서 근데 살짝은 새콤한 맛도 나면서
뭔가 익숙한 듯 새로운 맛이었어요.
'비스크'가 뭘까 찾아봤는데
프랑스식 수프라고 하더라구요.
비스크로 파스타 등 여러 요리에 많이 쓰인다고 해요.
근데 왜 저는 카레 맛이 느껴졌을까요?ㅋㅋㅋㅋㅋ
햄버거 먹을 때 항상 힘든게
소스랑 내용물이 자꾸 밖으로 줄줄 나오는...ㅋㅋㅋ
하지만 집 밖이라서 깔끔하게 먹으려고
진짜 애쓰면서 먹었어요.
감튀는 안시키고 햄버거 단품만 시켰었거든요?ㅎㅎ
배가 부르진 않더라구요.
허기만 살짝 달래고 집에 들어갔어요.
얘기가 딴길로 샜는데
노브랜드버거 가끔 시켜먹을 때도 있는데
저는 메가바이트 버거랑 비스크 치즈 새우랑
돌려가면서 시켜먹고 있어요.
저 2개가 제 입에 제일 맞더라구요.
노브랜드버거에서 비스크 치즈 새우 안드셔보셨다면
한 번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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