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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을 제 돈 주고 사먹은 적은 처음이에요.
갈비탕을 엄청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갈비탕보다는 감자탕을 좋아해서
갈비탕을 사먹어본적이 없는데
제 돈 주고 사먹은 첫 갈비탕이네요~!!ㅎㅎ
가게 외부, 내부가 엄청 예쁘거나
깔끔한건 아니지만
음식으로만 승부를 보는 갈비탕집이었어요.
처음 먹어본 이후로 너무 맛있어서
일주일도 안지나서 엄마랑 근처에서 머리 자르고
여기까지 와서 점심 먹고 갔습니다.
4~5일만에 또 먹어도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저는 두 번 방문 다
그집갈비탕 ---- 13,000원으로 먹었어요.
(특) 시키는 분들을 봤는데
그릇 크기가 더 크더라구요.
내가 대식가다 이런 분 아니시면
일반 시키셔도 충분하실거에요.
다 먹고나면 진짜 배부를 정도로
양이 많은 편이에요.
살코기가 진짜 많아서
집게로 빼서 잘라서 밥이랑 먹으면
진짜 부드럽고 맛있어요.
'갈비찜도 엄청 맛있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복날에 여기서 갈비탕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엄마도 드시고는 양이 많아서 든든하고
고기도 부드러워서 어른들도 먹기 좋을 것 같다고
한그릇 뚝딱 비우셨답니당~~!!ㅎㅎ
다음에 날씨 좀 더 추워지면 또
나들이 삼아 근처 갔다가 엄마랑 한 번 가봐야겠어요.
갈비탕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드셔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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