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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화명 이자카야] 도쿠도쿠 솔직리뷰

by 최바바 2023.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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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동네로 갔고

 

친구가 추천한 곳으로 갔어요.

 

이자카야 많이 안가봤는데

 

술이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고르는데 꽤 시간 걸림ㅋㅋㅋㅋ

 

이렇게 화면에 터치해서 주문하는 방식...!!

 

이렇게 주문하는 방식 좋은 것 같아요.

 

결정하는데 오래 걸리는 저희같은 사람들은

 

이런 주문 방식 환영한다요~~!!

 

요즘 이렇게 주문하는 곳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아요.

 

 

 

 

 

 

 

 

 

 

 

 

 

 

왼쪽 : 진저하이볼 / 오른쪽 : 자몽하이볼

각각 8,000원

 

저는 자몽하이볼을 시켰는데

 

적당히 달면서 쌉싸름한게 맛있더라구요.ㅎㅎ

 

너무 달기만 한게 아니라 좋았어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기본 안주는

 

유부조림(?)이랑 삶은 완두콩이 나왔는데

 

꽤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저 어릴 때 외할머니댁 가면 외숙모님이

 

삶은 완두콩을 한접시씩 주셨는데

 

어릴적 기억나고 좋았어요.ㅋㅋㅋㅋ

 

 

 

 

 

 

 

 

 

 

 

 

 

 

 

 

쿠시카츠세트 5개 ---- 20,000원

(삼겹 / 닭다리살 / 새우삼겹말이 / 메추리알 / 치즈삼겹말이)

 

역시 갓 튀긴 건 다 맛있어....!!!!!!

 

크기가 좀 작긴 했지만

 

술안주가 다 그렇져 뭐...ㅋㅋㅋ

 

저녁 먹고 2차로 가서 천천히 먹었지만

 

배고플 때 꼬지 시키면 3분컷이지 않을까....ㅋㅋㅋㅋ

 

 

 

친구랑 갔는데 테이블에 앉은 사람들이

 

데이트하는 커플이 대부분이어서

 

굉장히 짲~~응 났지만..ㅋㅋㅋ

 

가게 내부가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편이라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쾌적한 술집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막 테이블 다닥다닥 붙어있고

 

너무 정신없고 이런 분위기 싫어해서

 

저는 굉장히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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