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랑 엄마랑 셋이서
치킨을 시켜먹으려고 했는데...
원래 시키려고 하는 곳이 그날에 휴무인지 뭔지
주문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 눈에 띈 펄슨치킨을 시켜봤습니다.
처음 들어봤구요,
처음 봤구요...
그치만 동생이 리뷰에 있는 사진들을 쭉 보더니
시켜도 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아주 심사숙고해서
시키게 되었다요....ㅋㅋㅋㅋ
원래 치킨의 근본은 후라이드, 양념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후라이드, 양념으로 시켰어요. > <
감튀..!!
난 얇은 감튀를 더 좋아하지만
있으면 다 먹쥐..ㅋㅋㅋㅋ
막 엄청 부드럽고 그런 감튀는 아니었지만
잘 먹었습니다..ㅋㅋㅋㅋ
배민 리뷰이벤트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내돈주고 사먹을 정도는 아닌...?!!ㅎㅎ
솔직히 진짜...
이거 후라이드 미쳤어요!!
적당히 짭짤하면서
아 걍 존맛탱!!ㅋㅋㅋㅋ
보통 저희집은 양념이 잘 팔리는데
이날은 후라이드가 거의 순삭됐다는..!!ㅋㅋㅋㅋ
색깔부터가 남다르다!!
노란빛에 주황빛을 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다음에 시키더라도
후라이드는 무조건 시켜야 한다요...!!
양념은 너무 맵지 않으면서
적절히 짭짤하고 적절히 달아서
약간 호불호 안갈릴 맛?!!
일단 순살을 시켰는데
퍽퍽살이 없고 다 부드러워서 좋았어요.
약간 가족끼리 시켜먹을 때 좋을 것 같은?!!
양념도 맛있었지만 저는 후라이드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다음에 다른 메뉴를 시켜먹게 된다면
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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