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오설록 호지차잼] 오설록 호지차 밀크스프레드 리뷰

by 최바바 2020. 12. 20.
728x90
반응형

요즘 오설록 제품을 자꾸 구매하게 되네요ㅎㅎ

 

 

유튜브를 자주 보는데

 

 

유튜버 미아님의 '알숨랭' 이라는 컨텐츠가 있어요.

 

 

알바들의 숨겨진 꿀템 랭킹쇼의 줄임말인데

 

 

한 브랜드를 선정해서 알바생들에게 숨겨진 꿀템을 추천받는 컨텐츠에요.

 

 

알숨랭 오설록편을 보고 차도 구매해보고

 

 

꽤 만족을 했던 터라 자꾸 조금씩 구매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호지차 밀크스프레드까지 구매해버렸어요.

 

 

'호지차' 라는 것도 사실

 

 

미아님 알숨랭 오설록 편을 보고 알게됐어요.

 

 

호지차란?

"호지차는 차나무의 잎을 볶아서 만든 차로,

일반적으로 엽차를 볶는 경우가 많다.

맛은 고소하며 쓴 맛이나 떫은 맛은 거의 없다."

 

 

 

 

 

 

 

 

 

 

 

 

 

 

 

 

양은 200g이구요,

 

 

처음 개봉을 했을 때

 

 

색깔은 누텔라가 약간 연해진 색이었어요.

 

 

살짝 숟가락으로 퍼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달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식빵에 발라먹어봤는데

 

 

냉장보관을 해서 그런지

 

 

살짝 단단해서 펴바르기가 힘들었어요

 

 

집에 있는 나이프로 막 펴발라서 그런가

 

 

좀 덕지덕지..ㅋㅋㅋ

 

 

그래도 진짜 잘 어울리고 맛있어서

 

 

동생이 다 뺏어먹었어요

 

 

 

 

 

 

 

 

 

 

 

 

 

 

 

라떼도 해봤는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도

 

 

가루로 된 라떼제품들보다는 잘 안녹더라구요.

 

 

그래도 천천히 저으니까 다 녹긴 녹았어요.

 

 

맛은 녹차라떼와 오곡라떼 그 사이의 맛이었어요.

 

 

미숫가루같기도 한데 미숫가루랑은 좀 다른 맛이에요.

 

 

녹차라떼, 오곡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좋아할 맛!!!!

 

 

생각보다 많이 달기 때문에 식빵에 조금 발라먹어도

 

 

누텔라처럼 빵이랑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아요.

 

 

라떼를 할 때 양은 아빠숟가락으로 한스푼하면

(너무 듬뿍 말고..)

 

한 잔 딱 적당한 달기로 나오더라구요

 

 

근데 몇 잔 만들어 먹으면 금방 없어질 것 같은

 

 

적은 양이 참 아쉬워요ㅎㅎ

 

 

사실 좀 걱정했는데 제 입맛에는

 

 

너무 맛있어서 좋았어요.

 

 

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 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려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