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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맥 모란지 짧은 리뷰

by 최바바 2021.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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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해볼 제품은 맥 모란지에요.

 

제가 쿨톤이라고 굳게 믿던 시절에

 

유명한 제품이라 충동적으로 샀던 제품이에요.

 

붉은기가 많으면 무조건 쿨톤이라고 믿던

 

머저리 시절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지금은 제가 봄웜이라는 것을 알기에...

 

옅게 바르면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없다요.

 

 

 

 

 

맥 모란지는 참 신기해요.

 

딱 뚜껑열어서 본품 색상만 보면

 

완전 오렌지거든요?

 

근데 또 손등에 발색해보면 

 

오렌지인지 핑크인지 잘 모르겠어요.

 

오렌지코랄과 핑크코랄 그 어딘가에 있는 느낌?

 

 

 

 

 

 

 

 

 

휴지로 닦아냈을 때,

 

휴지에 묻은 색이에요.

 

실제 색상이랑 거의 똑같이 나온거거든요?

 

오렌지코랄과 핑크코랄 사이 그 어딘가...ㅋㅋㅋ

 

핑크코랄에 더 가까운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입술에 올리면

 

걍 오렌지코랄임...

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한 아이에요.

 

광택 보이시쥬??

 

앰플리파이드 라인이라 촉촉해서

 

지속력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뭐 먹으면 바로 없어지는..?

 

 

 

딱 웜톤이 봄, 여름에 사용하면 예쁜 색상인데

 

여름되면 얘가 녹아요.

 

너무 물러진달까?

 

그래서 파우치에 넣고다니면

 

괜히 좀 불안하더라구요.

 

하지만 포기할 수 없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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