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378 짧은 리뷰

예전에 지인분에게 선물받았던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378이에요.

전체적으로 제품 외관이 검은색이지만

 

밑이 투명해서 색을 구분할 수 있는 점이 좋아요.

 

그래서 저는 거꾸로 뒤집은 상태로

 

세워서 립스틱 정리함에 넣어놨어요.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제 생입술이에요.

 

 

 

 

 

 

 

 

 

광택 보이시죠?

 

촉촉한 제형이에요.

 

촉촉과 끈적 그 사이의 느낌..?

 

양을 많이 바르면 끈적에 더 가까울 것 같은

 

느낌이기는 해요.

 

 

 

봄웜인 저에게는 베스트는 아닌 것 같기는 하지만..

 

선물받은거라 가끔씩 사용중이에요.

 

여쿨분들한테 찰떡일 것 같은 컬러에요.

 

 

 

착색이 잘되는건지

 

밀착이 잘되는건지

 

무튼 지속력은 촉촉한 제품치고

 

꽤 괜찮은 편이에요.

 

 

 

다만 마스크를 쓰니까

 

촉촉한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게 되더라구요.

 

마스크에 잘 묻잖아요.

ㅠㅠ

 

그래서 요즘은 거의 매트 립스틱,

 

벨벳 틴트 요런 제품들을 애용중이에요.

 

빨리 마스크 벗어서 촉촉이들도 

 

사용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