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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히노아지 남산점] 냉모밀, 감자고로케

by 최바바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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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메밀소바, 냉모밀을 먹어도

 

춥지않을만큼 날씨가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히노아지에서

 

냉모밀을 처음으로 먹어봤어요.

 

냉모밀만 먹기에는 조금 아쉬워서

 

감자고로케도 시켜서 먹었어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았어요.

 

냉모밀을 시켰는데

 

차슈가 같이 나와서

 

읭(?)

 

했지만..

 

차슈는 맛있으니까!!ㅋㅋㅋ

 

일본라멘이랑 더 잘 어울리기는 하지만

 

그냥 맛있으니까

 

맛있게 먹었답니다..ㅎㅎ

 

 

 

 

 

 

 

 

 

 

국물 간이 그렇게 세지 않으면서

 

딱 적당했던 것 같아요.

 

저는 싱겁게 먹는 편도 아니고,

 

딱히 짜게 먹는 편도 아니라

 

딱 제 입맛에 잘 맞는 간이어서

 

괜찮았어요.

 

가끔 국물 간이 너무 세거나,

 

좀 밍밍한 곳들이 있는데

 

여기 냉모밀은 딱 적당한 간이라서

 

맛있었어요.

 

 

 

 

 

 

 

 

 

 

 

그냥 냉모밀만 먹기에는 아쉬워서

 

1인 1감자고로케를 주문했어요.

 

3개에 2천원이었던 것 같아요.

 

크기는 생각보다 좀 작기는 한데,

 

여성분들 기준으로 두입 정도에

 

나눠 먹기 좋은 정도의 크기랄까?

 

고로케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겠다..

 

뭐 그런 아쉬움이 있긴 했지만ㅋㅋ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야채고로케도 먹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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