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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덕천맛집] 호우양꼬치

by 최바바 2021.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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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취업을 오랫동안 못하다가

 

힘겹게 재취업에 성공했어요.

 

그래서 친구들한테 밥을

 

사주려고 했는데

 

갑자기 양꼬치가 먹고싶다고ㅋㅋㅋㅋ

 

그래서 급 결정된 메뉴, 양꼬치!!!!!

 

그래서 저의 첫 양꼬치 시식기를

 

시작합니다!!!!!!!

 

 

 

 

 

 

 

이건 꼬치 세트였는데 35,000원이었어요.

 

이름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ㅋ

 

세트메뉴들이 많더라구요.

 

55,000원짜리도 있었어요.

 

인원수에 따라 세트를 시켜먹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네명이서 35,000원짜리 양꼬치세트랑,

 

꿔바로우, 칭다오맥주 2병을 마셨어요.

 

딱 적당히 배부른 정도였던 것 같아요.

 

 

 

 

 

 

 

 

 

양고기는 냄새가 나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

 

냄새가 안나서 좋았어요.

 

양고기는 특유 냄새가 난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여기 고기는 냄새가 안나더라구요..ㅎㅎ

 

적당히 기름지고

 

깔끔한 맛이었어요.

 

 

 

 

 

 

 

 

 

 

 

끼양~~~ㅋㅋㅋㅋ

 

돌아가는거

 

영상도 한 번 찍어봤어요..

 

근데 화질 왜저러지..

 

TV에서만 보던 돌아가는 저 꼬치들...

 

신기하더라구요ㅋㅋㅋ

 

중간에 있는 꼬치들이

 

빨리 익어서

 

끝에 있는 꼬치들이랑

 

중간중간에 자리를 바꿔주면서

 

익혀줬어요.

 

근데 저는 양꼬치가 처음이라

 

어느정도가 익은건지

감이 안와서 친구가 먹어도 된다고하면

 

먹었어요...ㅋㅋㅋㅋ

 

 

 

 

 

 

 

 

 

나름 들고 찍어봤는데

 

초점 나가버렸죠..?ㅋㅋㅋ

 

 

 

 

 

 

 

 

 

 

 

꿔바로우가 참 맛있었어요.

 

새콤하고 적당히 맵고

 

소스에 버무려져 있어도

 

적당히 바삭하면서 적당히 쫀득했어요.

 

15,000원이었는데 다들 맛있다고 했어요.

 

양고기 냄새가 두려우신 분들...

 

여기서 양꼬치 한 번 드셔보세요.

 

저도 냄새에 되게 민감한 편인데,

 

냄새 신경쓰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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