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랑 휴일에 만나서
오랜만에 밥을 먹었어요.
저녁인데...
분명 일찍 갔는데...
5시 40~50분쯤?
근데도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요.
깜짝 놀랐다요....ㅋㅋ
"분명 블로그에 올려야지~!!" 하고 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많아서 사진을 2장밖에 못찍었네요?ㅋㅋㅋㅋ
하핳..!!
이게 내돈내산 리뷰의 재미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핑계 쩔었다.ㅋㅋㅋㅋㅋ
왜 뷔페처럼 피자랑, 치킨, 떡볶이 이런 메뉴들이 쫙 있잖아요..
그쪽에서는 아예 휴대폰 꺼낼 생각조차도 못했고,
음식 골라오기 바빴어요.ㅋㅋㅋ
거기서 카메라를 꺼낼만큼
블로그에 열정이 가득하진 않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대문자 I, 소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 많은 인파속에서 멈춰서서 사진찍고 있었다면
그건 너무 민폐였을듯..?!!

소심하게 테이블로 가져온뒤 한 컷 찍어본 야채들..ㅋㅋ
제가 당근을 정말 안좋아하거든요?
이상하게 샤브샤브 먹을 때
라이스페이퍼에 싸먹을땐 당근을 꼭 넣어야하는
이상한 나...ㅋㅋㅋㅋ
저 새싹 이파리 빼고는 전부 꽉 채워서 먹는걸 좋아해요.
입도 작아서 한입에 먹기도 힘들면서
꾸역꾸역 싸먹는 나...ㅋㅋㅋㅋ
나도 나를 알 수가 없다.ㅋㅋㅋ
이 날 대기가 길진 않았지만
조금 대기를 했고...
매우 피곤하고 배가 고픈 상태였기에
열심히 먹다보니 사진을 안찍었어요.
심지어 접시에 담아온 음식도 한 장을 안찍었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리뷰를 쓸까 말까 진짜 고민하다가...
뭐 일기삼앜ㅋㅋㅋ

이 날 육수는 반반으로 했는데
버섯육수+얼큰육수였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친구들이 고르는대로 했어요.
그냥 무난했어요.
육수는 다른 샤브샤브 체인점이랑 크게 차이점도 없고 무난무난!!
다만..!!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재료가
다른 체인점들보다 더 다양한 편이었고,
뷔페에 있는 음식들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다..?
샤브샤브 체인점이 다양해졌잖아요?
만약에 '내가 샤브샤브를 중점으로 먹는다.' 하는 분들은
다른 샤브샤브집 가셔도 괜찮을 것 같고
(더 싼 샤브샤브 체인점들이 있으니까..)
'나는 샤브샤브집에서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먹는걸 즐긴다.'
'나는 샤브샤브집 가서도 뷔페를 더 많이 즐긴다.' 하는 분들은
샤브올데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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