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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산 맛집]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

by 최바바 2025.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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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이 꽤 자주 가는 양산 고기집을 한 번 소개해볼까 해요.

 

내돈내산이니까 참고 부탁드립니다~

(생각해보니 아빠카드... 어쨌든 우리집 돈이니까?ㅎㅎ)

 

가게는 '맛있는 고기에 솜씨를 더하다'로 되어있는데

 

이 이름으로 검색하면 이 집이 안나와요.

 

'더하다 양산범어점'으로 검색해야 나오더라구요.

 

이건 왜 이런건지 잘 모르겠네요ㅎㅎ

 

 

저희 가족이 양산에서 제일 자주 간 고기집이 아닐까 싶어요.

 

집이 가까워서 걸어오기도 좋고

 

밥 먹고 배부른 상태에서 또 적당히 걸어가니 소화되어 좋고..ㅎㅎ

 

 

 

 

 

 

 

 

 

 

 

 

 

 

 

 

 

 

 

이 고기집은 2층건물인데 1층은 주차장이에요.

 

그래서 1층 입구로 가면 이렇게 숙성중인 고기를 구경할 수 있어요.

 

볼 때마다 뭔가 신기하더라구요?ㅎㅎ

 

 

 

 

 

 

 

 

 

 

 

 

 

 

 

 

 

숙성중인 고기들 위로는

 

숙성과 관련된 설명이 적혀있어요.,

 

 

 

 

 

 

 

 

 

 

 

 

 

 

 

 

 

 

 

 

 

 

 

 

 

가게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기본적으로 이 정도 반찬이 나와요.

 

모자르면 셀프바에서 먹을만큼 덜어오면 됩니다~!!

 

 

 

 

 

 

 

 

 

 

 

 

 

 

 

 

 

 

모듬으로 시킬 때도 있고

 

삼겹살이랑 목살 섞어서 시킬 때도 있는데...

 

기억이 안나지만 고기 모양을 보아하니

 

이 날은 처음 주문했을 때 모듬으로 시켰던 것 같네요.ㅎㅎ

 

 

 

 

 

 

 

 

 

 

 

 

 

 

 

우리집 귀염둥이 남동생이

 

열심히 고기를 굽습니다~!!ㅋㅋㅋㅋ

 

화이팅~!!!!

 

 

 

 

 

 

 

 

 

 

 

 

 

 

 

 

 

 

다 익으면 냠냠하면 되겠져?ㅎㅎ

 

 

 

 

 

 

 

 

 

 

 

 

 

 

고기를 다 먹고나면 또 식사류 시켜야겠죠?

 

저희 부모님은 고기집에서는 항상

 

된찌를 시키십니다.

 

맛은 그냥 모두 아는 그 된찌맛이에요.

 

특별하게 되게 맛있거나 그렇지는 않아요~!!ㅎㅎ

 

하지만 이 집의 킥은 무엇이냐면~!!

 

 

 

 

 

 

 

 

 

 

 

 

 

이 막국수가 찐이에요.

 

비빔~!!

 

무조건 비빔이에요~!!

 

면이 통통하고 양념도 적당히 새콤달콤하고

 

진짜 맛있었어요.

 

 

 

제가 먹어본 고기집 냉면, 막국수 중에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어요.

 

이 날은 배가 불러서 

 

그냥 비빔막국수 1개로 동생이랑 나눠먹었는데...

 

배가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 싶을 땐

 

곱빼기 시켜서 나눠먹어요.ㅎㅎ

 

 

 

글 쓰니까 또 먹고싶네요.

 

최근에는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독감인지, 감기인지...

 

아팠어서 외식도 못하고

 

거의 집에만 있었거든요..ㅠㅠ

 

그래서 여기 못간지 두 달은 된 것 같아요.

 

빨리 또 가서 고기 먹고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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