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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부산 화명 술집추천] 호맥 화명점

by 최바바 2025.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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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25년 새해가 밝았네요.

 

사회 전반적으로도 제 개인적으로도

 

우울하고 힘든 일이 많던 2024년이 지났어요.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은 2025년에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12월부터는 개인적으로 힘든 일도 많고

 

고민도 많아서 집에 틀어박혀 

 

유튜브, 넷플, 디즈니플러스만 끼고 살았던 것 같아요.

 

실제로 어떤 컨텐츠를 시청하는 시간보다

 

고르는 시간이 더 많았던 것 같긴 하지만..ㅎㅎ

 

 

 

심신이 지쳐있다보니 블로그도 한동안 못쓰고 있다가

 

더 미루면 몇 달은 그냥 손놓게 될 것 같아서

 

급하게 글을 작성해봅니다~!!ㅎㅎ

 

 

 

작년 11월말쯤 갔던 호맥 화명점 리뷰를 뒤늦게 올려봅니다~!!

 

친구가 화명에 살기도 하고 해서

 

가끔 화명에 갈 일이 생겨요.

 

항상 호맥 화명점은 사람이 많아서

 

지나가면서 보기만 했는데

 

이날은 특이하게 딱 한테이블만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친구들이랑 홀린듯 들어가게 되었어요.

 

호맥은 덕천, 동래점만 가봤는데 화명점은 또 첨이라

 

듀근듀근하더라구요~!!

 

 

무조건 호맥에서 먹어줘야하는 나초칩을 먼저 시켰어요.

 

금액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8,000~9,000원 정도였던 것 같아요.

 

친구는 저 새콤하면서도 특유의 향취가 있는

 

소스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전 오로지 치즈가루 맛으로 먹는데 말이져...ㅋㅋㅋㅋ

 

 

 

 

 

 

 

 

 

 

 

 

 

 

 

 

 

 

 

 

 

로제치킨을 시켰고 금액은 14,000~15,000원 그정도였던 것 같아요.

 

친구가 원래는 항상 시키던 호떡을 시키자고 했는데

 

제가 로제치킨은 어떠냐고 하니

 

친구들이 '이런게 원래 있었나?' 하면서 '콜~!!' 하더라구요.

 

바로 시켜봤습니다.

 

 

 

아니 로제떡볶이와 치킨을 같이 즐길 수 있는

 

아주 럭희빅희 메뉴라구요~!!!ㅋㅋㅋㅋ

 

딱 로제떡볶이를 떠올렸을 때 상상하는 그 로제소스~!!

 

딱 그맛이에요.

 

의외로 치킨이랑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저희는 이미 저녁을 먹은 상태로 2차로 간거라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저는 500cc 맥주 하나 겨우 다 마셨는데

 

친구들은 500cc 2~3잔을 먹더라구요.

 

대다눼...!!

 

 

 

밥을 먹을 때 보통 식사량은

 

제가 친구들보다 1.5배는 많이 먹는 것 같은데...

 

술이랑 안주는 친구들이 먹는 양 절반도 못먹는 것 같아요.

 

술배랑 밥배랑 다른거뉘..? 

 

너무 궁금하다..ㅋㅋㅋ

 

 

 

화명에서 가볍게 맥주 마시기로는

 

호맥만한 곳이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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