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자추천] 모리가나 베이크 크리미 치즈

친구가 일본여행 가서 우연히 사먹었다가

 

너무 맛있어서 친구들도 맛보여주고싶다고 

 

사다 줘서 먹어보게 된 과자에요.

 

일본에는 대학생 때 친했던 선후배들과

 

오사카 한 번 갔던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어떤 과자가 유명한지 

 

어떤 과자가 맛있는지 잘 몰랐는데

 

친구가 사줘서 우연히 또 맛있는 과자를 알게 되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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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어떤 느낌의 과자일지는

 

대략 짐작이 가더라구요.ㅎㅎ

 

촉촉하고 느끼하고...

 

여자들이 주로 좋아할 것 같은 맛?ㅎㅎ

 

 

 

 

 

 

 

 

 

 

 

 

 

 

 

박스를 뜯으면 비닐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어요.

 

 

 

 

 

 

 

 

 

 

 

 

 

 

 

 

 

 

한 입 크기의 촉촉한 빵같은 과자가 10개 들어있어요.

 

중간에 나눠져있는 칸이 없었다면 

 

2개는 더 들어가서 12개입까지 만들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참 아쉽네요.

 

과대포장의 바람이 일본에까지 불었을까요?ㅋㅋㅋㅋ

 

제발 나쁜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과대포장은 진짜 법적으로 막아야된다고 생각해요.

 

국민들이 쌔빠지게 재활용 하면 뭐하나요?

 

기업에서 과대포장으로 쓰레기를 매일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야기가 옆으로 샜죠?

 

계속해서 과자 이야기 이어갈게요..ㅋㅋㅋㅋ

 

 

 

 

 

 

 

 

 

 

 

 

 

 

국내과자에서 굳이 비슷한 맛을 뽑자면..

 

오뜨랑 가장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오뜨 치즈케이크맛?

 

거기서 좀 더 부드럽고 치즈가 더 가미된 맛?

 

우유나 아메리카노랑 곁들여 먹으면

 

진짜 최고의 간식이 될 것 같아요.

 

 

 

친구가 여러개 쟁여오지 못해서 한이되었다는 

 

모리가나 베이크 크리미 치즈...ㅋㅋㅋㅋ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일본에 가게 될 일이 생긴다면

 

꼭~!!ㅋㅋㅋ

 

쟁여와서 친구에게 전해줄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