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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피자마루가 있는데
자주 사먹지는 않았지만
가끔 피자 포장해가고 싶을 때
미리 전화로 주문해놓고 찾아가거나
주문하고 주변에서 30분 정도 산책하다가 찾아간 적이
몇 번 되는 것 같아요.
엄마랑 주말에 둘이서
피자 주문하고 포장해서 집에 왔어요.
왼쪽 소스 그릇에 있는 소스는
마트에서 산 갈릭마요 콘마요 이런 소스에요.ㅎㅎ
하와이안 쉬림프 피자를 주문했어요.
저는 새우를 좋아하기 때문에
피자를 먹으면 거의 새우들어간거 먹는 것 같아요.
금액은 16,000~17,0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도우나 토핑추가 일절 하지 않고
원래 나오는 피자 그 자체로 주문했습니다.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었고,
마트에서 산 마요 소스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진짜 피자 비싼데는 한 판에 3~4만원 하던데
저는 피자는 2만원 중반대 이상 넘어가면 비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피자마루 넘나 사랑하는 브랜드에요.ㅎㅎ
특히 집근처에 있어서 포장해오기 편한게 진짜 강점!!ㅎㅎ
피자 너무 비싸서 사먹기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피자마루 추천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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