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맛집 추천] 24시남양돼지국밥

친척들과 창원 24시남양돼지국밥집에 방문했어요.

 

가게 앞 주차장도 꽤 넓었고

 

가게 내부도 넓더라구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은 안찍었어요.ㅎㅎ

 

 

 

먹고싶은걸로 각자 시켰고 

 

저는 돼지국밥을 시켰어요.

 

고물가시대에 8,000원 국밥이라...?!!

 

너무 고맙죠.ㅎㅎ

 

 

 

 

 

 

 

 

 

 

 

 

 

 

 

 

 

 

 

 

 

 

 

 

 

 

 

 

음식은 금방 나오는 편이었어요.

 

저희가 밥시간이 아닌 평일 2~3시쯤 되게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도

 

사람이 정말 많더라구요.

 

빈자리가 몇 군데 없을만큼 사람이 많았어요.

 

그렇다면 딱 피크일 때에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까...

 

궁금했어요.

 

 

 

 

 

 

 

 

 

 

 

 

 

 

 

 

 

 

 

 

 

고기는 얇게 썰어져 있었고

 

양도 푸짐하게 들어있었어요.

 

저는 원래 국밥에 양념을 넣지 않고

 

새우젓이나 소금간만 조금 맞춰서 먹는 스타일이라

 

간만 맞춰서 바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사촌언니가 밥을 반공기만 먹고 남기길래

 

먹어도 되냐고 물어봐서 저는 총 한공기 반 먹었어요.ㅎㅎ

 

배 터질 뻔..ㅋㅋㅋㅋ

 

그리고 깍두기가 잘 익어서 되게 맛있더라구요.

 

 

 

저는 창원을 갈 일이 자주 없어서

 

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근처에 갈 일이 있다면

 

또 가보고 싶네요.ㅎㅎ

 

가성비를 떠나서  돼지국밥 맛집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