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리뷰]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작년 4월쯤?

 

1+1으로 구매했던걸로 기억하는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 로션이에요.

 

왜 다 쓰는데 1년이 넘게 걸렸냐....?!!!!!

 

저는 선크림을 촉촉한거랑 번갈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한 통을 다 쓰는데 꽤 시간이 걸리는 편이에요.

 

 

 

선크림은 한 번 오픈하는 순간부터

 

자외선 차단 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던데

 

이제 적당히 촉촉한 제품 하나만 써야하나

 

고민중이에요.ㅎㅎ

이게 투명한 용기가 아니라

 

공병인지는 티가 안나지만 다 쓴게 맞아요!!ㅋㅋㅋㅋ

 

형광등에 비춰보면 비어있는게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잘 안나타나더라구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시나요?

 

글자가 3분의 1은 지워진 듯..ㅋㅋㅋㅋ

 

 

 

 

 

 

 

 

 

 

 

 

 

 

 

 

 

딱 얼굴에 한 번 바를 수 있을 정도의 양이

 

한참 쳐서 나왔어요!!

 

리뷰하려고 한 번 사용할 정도의 양은 남겨뒀어요.ㅎㅎ

 

 

 

 

 

 

 

 

 

 

 

 

 

 

 

 

 

 

 

 

 

 

 

 

딱 그 백탁 있는 만지면 살짝 사각사각 소리나는

 

선크림이에요!!ㅎㅎ

 

여름에 화장하기 싫어서 이 선크림만 바르고 다녀봤는데

 

처음엔 톤업이 되지만 그 백탁이 지속은 또 길지 않아서

 

애매하더라구요.

 

근데 또 안색 칙칙할 때 이렇게 백탁있는 선크림 바르고

 

파데나 쿠션 올려주면 안색이 좋아져서...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흡수시키고 나면 약간의 유분기로

 

광택이 있으면서 피부를 좋아보이게 만들어줘요.

 

다만 그 자외선 차단의 목적으로 양을 많이 바르게 되면

 

좀 허~~옇게 되면서 코옆에 끼는데,

 

얇게 여러번 덧발라주면서 발라줘야 

 

끼지 않고 잘 발리는 편이에요.

 

 

 

이게 근데 용량이 100ml에 가격도 저렴했어서

 

1+1에 2만원대에 샀었거든요!!

 

가성비가 쩔어서 또 할인하면 살 것 같아요.

 

백탁 어느정도 있고 가성비까지 챙긴 선크림 찾으시면

 

라운드어라운드 그린티 시카 선로션 

 

추천드립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