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 플러스 양산물금점 방문후기(feat. 아빠지갑ㅋㅋㅋㅋ)

어린이날에 아빠가 외식하자고 하셔서

찾은 채선당 플러스 양산물금점!!

운동삼아 약 50분을 걸어가서

5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우리가족 앞에 4팀이 더 있었다요....ㄷㄷ

더 일찍 왔어야 하나?!!ㅠㅠ

몇 팀은 왔다가 대기인원보고 돌아가시더라구요.

'어린이날에 설마 어린이들을 데리고

샤브샤브를 먹으러 오겠어?!!' 라는

안일한 생각덕분엨ㅋㅋㅋ

약 15분정도를 서서 기다렸어요.

저희는 스페셜소고기샤브로 했습니다.

제가 한우만 먹으면

배탈이 나는 체질이라

한우를 거의 못먹습니다.ㅠㅠ

한우가 좀 기름지다 보니 그런 것 같아요.

추측일 뿐.....ㅠㅠ

이렇게 오픈타임도 적혀있어요.

넉넉한 것 같네요!!ㅎㅎ

저희는 창가쪽을 원했는데

운이 좋게도 창가쪽으로 자리를 배정받았어요.

> < 쪟아!!!!!

고기가 왔어요!!!!!

저희는 육수를 반반육수로 했어요.

순한맛 / 매운맛 이렇게!!

그렇게 하면 1,000원 추가인 것 같더라구요?!!!ㅎㅎ

아 저 계란샐러드?

같은게 왤케 맛있는지...

저거만 4개 먹다가 아빠한테 저지당했어요.

골고루 먹으라며..ㅋㅋㅋㅋㅋ

치킨이랑 페페로니 피자가 진짜 맛있더라구요!!

떡볶이도 맛있었어요.ㅋㅋㅋ

배불러서 죽은 못해먹었어요.

저희가족은 샤브샤브 먹고나면

항상 죽은 해먹었었는데 이날은 포기했어요.ㅎㅎ

월남쌈 사진은 안찍었어요.

저희가족은 월남쌈 진짜 예쁘게 못싸거든요.

예쁘게 싸먹는 사람보면 부럽..ㅋㅋㅋㅋㅋ

줄줄 흐르는 경우도 있어서..ㅎㅎ

마지막은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바닐라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했어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애기들한테 인기가 많더라구요.

아빠들이 애기들 퍼주려고 엄청 애쓰고 계셨음ㅋㅋㅋㅋ

초코가 생각보다 인기가 없더라구요.

무튼 괜찮은 샤브샤브 맛집을 찾은 것 같아요.

자주 찾게 될 것 같아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