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리뷰] 파티온 노스캄 리페어 모이스처 크림

유튜브에서 보고 알게 된 브랜드인데

 

만으로도 20대 후반이 되다보니까

 

약간 수분 보충도 중요하지만,

 

뭔가 모공이나 탄력 이런쪽이 자꾸

 

신경쓰이더라구요...ㅠㅠ

 

흑흑.... 어쩔 수 없어 진짜로....

 

노화 늦추고 싶단 말임.....ㅋㅋㅋㅋㅋ

그래서 21년 늦가을쯤부터 22년초 겨울까지 

 

잘 쓴 보습크림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사실 뭐 주름, 탄력 이런거는

 

화장품으로 크게 효과보기 어렵다는거 알지만

 

아~~~주 조금이라도 현상유지랄까요?!!

 

그정도라도 해주기 위한....ㅎㅎ

 

어떻게 보면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밤에 잘 발랐던 크림이에요.

 

관리 나름 해준다 이런 느낌으롴ㅋㅋㅋㅋㅋ

 

 

 

 

 

 

 

 

 

 

 

 

 

 

 

 

 

 

그냥 유분감이 적절히 있고

 

약간은 되직한 느낌도 있어서

 

약간 말랑해진 버터같은 느낌?!!

 

저는 괄사 마사지할 때 많이 사용한 것 같아요.

 

괄사를 젤크림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저는 이렇게 유분감이 조금 있는 제품으로 

 

괄사마사지를 해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이건 개인취향일 것 같으니 넘어갈게요.ㅎㅎ

 

 

 

 

 

 

 

 

 

 

 

 

 

 

 

 

 

 

 

 

한통은 다 썼지만 구입할 때

 

여러통을 샀기 때문엨ㅋㅋㅋ

 

또 새 크림을 뜯었습니다!!ㅎㅎ

 

여러통 사니까 싸길래 검색해서 제일

 

저렴해보이는 곳에서 여러통 샀거등요....ㅋㅋㅋ

색깔도 약간 물탄 버터같지 않나요?

 

레몬같은 색이고 크게 향은 안느껴지는 것 같아요.

 

완전히 무향은 아닌데 무슨 향이 난다고 말할 만큼의

 

어떤 특정한 향은 안느껴진달까요?!!

 

약간 되직하면서 흘러내리지 않는 정도의 제형이에요.

 

 

 

 

 

 

 

 

 

 

 

 

 

 

 

 

 

 

 

 

 

 

수분감 보다는 유분으로 보습감을 주는 크림에 더 가까워요.

 

막 촉촉 수분!! 이런거 원하는 분들께는

 

맞지 않는 크림이지만!!

 

저는 저녁에 마사지하거나 수분을 잠궈주는 정도의

 

크림으로 매우 만족하면서 잘 사용했기 때문에

 

가격만 좀 할인을 잘 해준다면 계속 사용할 의지가 있어요.

 

정가가 4만원대라...ㅎㅎ

 

생각보다 마사지 하면서 쓰면 금방 다 쓰거든요...ㅠㅠ

 

 

 

 

 

 

 

 

 

 

 

 

 

 

 

 

 

 

 

 

 

 

펴바르고 나면 이정도의 유분감이 남는 크림이에요.

 

저는 낮에 바를 때는 엄청 얇게 펴발랐고,

 

밤에 바를 때는 좀 듬뿍 발랐어요.

 

진짜 엄지손톱만큼 푹 짜서 얼굴과 목에

 

아낌없이 듬뿍 발라줬던 것 같아요.

 

 

 

그러면 좀 각질이 잠재워져서

 

피부결도 맨들맨들해졌었고

 

뭐 가을, 겨울 보습크림으로는 참 괜찮지 않나...

 

생각해요.

 

일단 튜브타입인 것도 마음에 들어요.

 

아무래도 좀 더 위생적이니까 안심이 된달까요?!!ㅎㅎ

 

 

 

여름에는 좀 사용하기 힘들 것 같고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 겨울에 쓰기 좋은

 

보습크림으로 좋은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