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 동생을 제외한
모두가 캐시워크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퀴즈도 열심히 풀고,
열심히 걸어다니는 편이에요.
근데 이 캐시로 살 수 있는 쿠폰들의 값이
나날이 오르다보니...
열심히 해도 1년에 2번정도?!
치킨기프티콘으로 바꿀정도의 캐시만 모이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열심히 모은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의 쿠폰으로 BHC에서 골드킹을 시켜먹었어요.
캐시워크 제휴사도 점점 줄어드는지,
바꿔먹을 수 있는게 BHC랑
굽네치킨밖에 없어요..ㅠㅠ
저희 동네는 배달비가 4,000원입니다...
심지어 저희집가 먼곳도 아닌데
배달비가 4,000원이 측정되어있더라구요.
미친 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물가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내돈주고 사먹는거라면
절대 안시켜먹었을 거에요.
이제 배달어플에서 배달비가 없거나
1~2천원 정도로 비싸지 않은 곳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
사진은 겁나 맛없어보이게 찍혔어요.ㅋㅋㅋ
맛있는 간장치킨이에요.
근데 이게 배달비 포함하면 2만원이 넘는데,
2만원을 넘게 주고 먹을 맛이냐고 하면
누가 '니 돈 주고 사먹을래?' 라고 묻는다면
'NO!' 라고 대답할래요.
맛초킹이 훨씬 맛있어요.....ㅎㅎ
BHC는 지점별로 복불복이 심한 것 같아요.
저희도 어떤 지점에서 시킬 땐 맛있고
어떤 지점에서 시킬 땐 살이 퍽퍽하고
완전 별로고 좀 그렇더라구요.
BHC는 맛초킹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무튼 제 주관적인 입맛으로..ㅋㅋㅋㅋ
다음부터는 캐시워크에서 얻은 캐시로는
무조건 맛초킹으로 바꿔먹는걸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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