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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BBQ 황금올리브 리뷰

by 최바바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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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동생이 치킨 할인쿠폰이 생겼다고

 

BBQ에서 황금올리브를 시켰더라구요?!!ㅎㅎ

 

저희 집은 다들 많이 먹는 편이라

 

무조건 두마리치킨을 시켜먹는데

 

요번에는 동생이 할인쿠폰을 쓰기 위해서

 

BBQ에서 주문을 했대요!!ㅎㅎ

쁘걸 메보좌 민영님이 저희를 반겨줬어요.

 

포토카드도 받았는데

 

동생이 잽싸게 먼저 들고가버려서

 

저는 구경만 잠시 하고 사진도 못찍었어요!!ㅎㅎ

 

 

 

 

 

 

 

 

 

 

 

 

 

 

 

 

 

 

 

 

 

 

진짜 맛있긴 한데...

 

처음 먹었던 그 감동보다 못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상하다 했는데

 

배달기사님이 동생한테 문자를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한군데 들렸다 오느라 좀 식었다고

 

식어서 죄송하다고 문자가 왔대요.

 

 

 

음... 이해를 전혀 못하는건 아닌데

 

내 치킨이...

 

배달료 3~4천원이나 주고 시킨

 

내 치킨이 식어서 왔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은 일이죠?!!ㅎㅎ

 

뭐 그래도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리뷰이벤트로 받은 소떡소떡이에요.

 

떡이 말랑말랑한게 진짜 맛있더라구요?!!

 

소시지는 평범한데 떡이 미친 것 같은?!!ㅋㅋ

 

소스는 좀 달짝지근한 불고기소스같은 느낌이에요.

 

 

 

저는 소떡소떡 돈주고 왜 사먹지?

 

그냥 떡이랑 소시지에 소스 바른거 아닌가?

 

그걸 왜 3천원이 넘는 돈을 주고 시켜먹지?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인데,

 

이건 사먹을만한 맛이다 싶더라구요.

 

그래도 3~4천원대는 좀 비싼 느낌?

 

2천원정도면 시켜먹을 것 같은데 말이져.

 

무튼 오랜만에 BBQ를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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