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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동래맛집] 태백관 탕수육, 간짜장 후기

by 최바바 2021.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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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때부터 친구들과

자주 왔었던 동래 맛집 태백관이에요.

약간 단골쓰 느낌?

가끔씩 생각나면 들러줘야 하는 곳이 되어버렸어요.

항상 4-5명이서 오다가

코로나 때문에 낮에 세명이서 왔어요.

그래서 처음으로 커플 탕수육을 시켜먹었어요.

4명일 때도 탕수육 소자가 적당한 양이라

3명이서 탕수육 소자는 무리일 것 같다는 판단 하에

커플 탕수육으로 시켰습니다!!

중자는 시켜봤는데 대자는 어느정도 양일까 갑자기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커플탕수육 ---- 16,000원

커플탕수육은 이름 그대로

커플이 시키는 메뉴

2인에 맞는 양이라고 되어있는데

'2명이서 먹기 좀 많지않나..?'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양이었어요.

2명이선 좀 많고

3명이선 좀 적나 싶은..?



근데 탕수육이 좀 더 맛있어진 느낌이었어요.

예전이랑 바삭한 건 비슷한 것 같은데

예전보다 좀 부드러워진 느낌?

너무 바삭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겟지만

예전에는 다 먹고나면

입천장이 좀 아플 때가 있었는데

요번에는 그런게 하나도 없더라구요.

무튼 훨씬 더 맛있어진 것 같아요.

물론 그냥 저만의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ㅋㅋㅋㅋ













간짜장 ---- 6,000원

간짜장 처음 시켜봤어요.

항상 짜장면 시켰었는데

친구가 간짜장 먹고싶다고 해서 시켰어요.

많이 느끼하지 않으면서

면도 탱탱하고

계란후라이도 태우지 않고

적당히 익혀주시고..!!!!

굉장히 맛이 괜찮은 간짜장이었어요.















무튼 탕수육 시키면 서비스로 짬뽕국물도 나오고,

얼마 이상 시켜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올 때마다 군만두 서비스도 나와서

항상 맛있게 먹고 나오는 단골집이에요!! > <

3명이서 커플탕수육, 간짜장만 해도

배가 꽤 부른 양이었어요.

맛도 양도 항상 너무나 만족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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