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리뷰(feat. 캐시워크)

by 최바바 2021. 7. 5.
728x90
반응형

저희 가족은 캐시워크를 많이 애용해요.

 

캐시워크가 점점 상품 가격들을 올리더라구요.

 

고추 바사삭 1마리 사려면 약 28,000캐시가 들더라구요.

 

28,900캐시였나? 무튼..

 

아빠가 열심히 모으신 캐시워크 캐시로 시켜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열심히 모으고는 있는데

 

아빠처럼은 안모아지네요..ㅠㅠ

 

가끔 맘스터치에서 싸이버거 하나 

 

사먹을 수 있을 정도?ㅋㅋ

 

진짜 안모임..

 

가끔 이런 100캐시 당첨도 됨!!

 

근데 1,000캐시 이상은 한 번도 당첨 안됨ㅋㅋ

 

 

 

 

 

 

 

무튼 홈페이지에서 쿠폰으로 배달을 시켰어요.

 

저는 고추바사삭을 작년 연초에 처음 먹어보고

 

충격먹었었거든요?ㅋㅋ

 

저희 집은 좀 두마리 치킨 이런 곳을 시켜먹다보니까

 

굽네, BHC, 교촌 이런 곳에서 신메뉴가 나와도

 

안시켜먹어요.

 

배민이나 요기요 같은 곳에서

 

쿠폰을 뿌리지 않는 이상 안시켜먹어요. ㅠㅠ

 

동생이 혼자 한마리 반은 먹을 수 있는 아이라..ㅋㅋㅋ

 

한마리로는 양이 절대 부족하거든요.

 

무튼 고추바사삭이 나온지 꽤 된걸로 아는데

 

저는 작년에 처음 친구들이랑 먹어봤어요.

 

맛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집에서 쿠폰으로 한 번 시켜먹어봤습니다.

 

위에 있는 소스가 크리미하고

 

밑에 있는 소스가 나초같은거 시키면 나오는 소스?

 

약간 멕시코느낌.. 뭔지 알져 그맛?ㅋㅋ

 

매콤한데 호불호 겁나 갈리는 꼬리꼬리한 냄새나는!!

 

그 소스였어요.

 

아빠가 저 소스에 잘 찍어드시더라구요?

 

우리 아빠는 마라 냄새 싫어해서 훠궈도 못먹는 사람인뎅..

 

아빠의 참 취향을 알다가도 모르겠음..

 

 

 

무튼 소스는 둘 다 인기가 많았어요.

 

크리미한 소스가 훨씬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둘 다 잘팔려서 신기했어요.

 

닭도 큰 편이고 살도 많아서 굉장히 만족했어요.

'부모님께서 안좋아하시면 어떡하지?' 하는

 

걱정을 좀 했었는데 괜한 걱적이었슴돠!!

 

 

 

그런데 약간 독특한 맛이라 그런가

 

저는 혼자는 안시켜먹을 것 같아요.

 

딱 3명이서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앞으로 아빠가 모으는 캐시워크로는

 

굽네시켜먹으면 되겠다.

ㅋㅋㅋㅋㅋㅋ

 

 

 

300x25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