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컵밥] 수원식 갈비탕밥 내돈내산 리뷰

직장인 2달차!!

 

식대 지원이 안되는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맨날 사먹기는 돈이 아깝기도 하고

 

밥집이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고 있어요.

 

근데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도시락 싸기가 너무 귀찮더라구요...

 

핑계다...ㅋㅋㅋㅋㅋ

그래서 마트에 갔다가 오뚜기 컵밥 할인하길래 사봤어요.

 

가격은 3,700~3,900원쯤이었던 것 같아요.

 

사실 인터넷에서 사면 더 저렴하지만

 

맛보고 괜찮은 맛들만 인터넷에서 대량구매하려구요.ㅎㅎ

 

 

 

 

 

 

 

 

 

 

 

 

 

 

 

 

 

 

 

이렇게 즉석밥이 들어있습니다!!

 

원래 말아서 먹는건데

 

저는 그냥 먹고싶어서 따로 조리를 했어요.

 

 

 

 

 

 

 

 

 

 

 

 

 

 

 

 

 

 

물조절 잘못해서 약간 싱겁긴 했지만

 

꽤 맛있더라구요.

 

맑은 갈비탕 먹는 느낌?!!

 

건더기도 좀 있었고?!!ㅎㅎ

 

 

 

 건더기는 너무 크게 기대하지말곸ㅋㅋ

 

그냥 따뜻한 국물에 밥 말아먹는 정도로만

 

기대하셔야 실망이 없을 겁니다!!

 

 

 

컵밥은 가볍게 밥 때우기 용이니까요?!!ㅎㅎ

 

이걸 매일 끼니대용으로 먹기에는 좀

 

많이 부족하지만 어쩌다가 끼니대용으로 먹기에는

 

충분한 것 같아요.

 

종종 이용하게 될 것 같은 컵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