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덕천 술집 추천] 호맥 덕천점 짧은 리뷰

최바바 2025. 2. 21. 11:43
728x90
반응형

덕천에서 친구들 만나면

 

거의 10번 중 6~7번은 호맥 덕천점으로 가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호맥 덕천점은 리뷰를 쓴 적이 없어서

 

리뷰를 써보려고 합니다.

 

저희가 제일 자주 시키는건 호떡+나초인데

 

이 날도 호떡이랑 나초를 시켰어요.

 

호떡에 시나몬 향이 솔솔 나면서

 

은근히 맥주랑 잘 어울려요.

 

특히 흑맥주랑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호떡인데 가격이...

 

좀 너무 비싼 것 같긴 합니다.ㅎㅎ

 

 

 

 

 

 

 

 

 

 

 

 

 

제 친구가 유난히 좋아하는 나쵸에요.

 

친구는 빨간 소스에 찍어먹는게

 

너무 맛있대요.ㅋㅋ

 

약간 꼬릿꼬릿한 냄새가 나는데

 

그게 되게 본인 취향에 잘 맞대요.

 

그래서 거의 호맥 오면 이 친구 때문에

 

나초는 거의 무조건적으로 시키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긴 하지만

 

이야기하면서 먹다보면

 

치즈가 실시간으로 굳어가는게 

 

눈에 보여서 정말 아쉬운 나쵸에요.ㅎㅎ

 

 

 

글 쓰니까 친구들이랑 또 먹고싶네요.

 

최근들어 다니고 있는 회사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이 계속 생기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그만둬야 하나...

 

불경기인데 버텨야하나...

 

이것만 고민하다 보니 3개월이 지났더라구요.ㅎㅎ

 

 

 

술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친구들이랑

 

생맥 딱 1잔만 먹는건 그렇게 좋던데...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생맥 먹고싶네요.ㅎㅎ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