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리뷰]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내돈내산)

저는 원래는 지성피부에 가까웠는데

 

20대 중반이 지나면서

 

건조함이라는게 뭔지 알겠더라구요.ㅠㅠ

 

슬픈 현실...

 

 

 

그래서 아침에 토너 패드를

 

팩처럼 붙여놓은 뒤 화장하는게 일상이 되다 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토너 패드를 구매해서 사용해봤어요.

 

 

 

요즘은 워낙 화장품들이 다 무난하게 

 

잘 나오는 편이라 웬만하면 잘 사용하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 2가지가 있는데요!!

 

그 전에 포스팅했던 브링그린 사철쑥 패드랑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에요.

 

 

 

 

 

 

 

 

 

 

 

 

 

다 써서 제품 샷은 없지만...

 

그냥 한 통 다 사용한 사용자 리뷰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ㅎㅎ

 

 

 

토너패드들이 좀 금방 마르는 제품들도 있는데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는

 

오래 붙여도 바싹 마르지는 않더라구요.

 

얇아서 붙여놓고 머리 말리기 좋아요.

 

 

 

패드 면 자체가 얇아서

 

금방 잘 마를 것 같은데 안에 머금고 있는

 

토너 자체가 좋은건지 몰라도...

 

수분감이 오래 가면서 잘 마르지도 않고

 

순하면서 수분 보충에 충실한 제품이랄까?

 

 

 

사계절 내내 수분 보충하기 좋은

 

패드인 것 같아요.

 

아주 극건성, 극지성만 아니시라면

 

대부분의 피부에 사용가능할 촉촉한 토너패드에요.

 

 

 

다음에는 독도 토너패드도 한 번 사용해보고 싶네요.

 

같은 브랜드니까 좋지 않을까 하는...ㅋㅋㅋㅋ

 

무튼 얇으면서도 수분 보충 제대로 되는 토너 패드 찾으시면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패드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