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매드 매트 리퀴드 립 10 시즈닝 넛 리뷰
클리오나 페리페라에서
제품을 어느정도 구매하면
이렇게 립 본품이 사은품으로 오더라구요.
한 4만원 정도 구매했었던 것 같은데
요렇게 립 본품을 받았습니다!!
보통 사은품으로 오는 본품들은
컬러가 엄해서 쳐박템 되는 경우가 많은데
클리오나 페리페라는 그렇지 않아서
사은품으로 오는 제품들도 잘 사용중이에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클리오 매드 매트 리퀴드 립
10 시즈닝 넛입니다!!
매트한 제형의 립제품답게
겉만 봐도 매트함이 느껴지는 무광이에요!!
전 이런거 좋더라구요.
제품명을 안봐도 얘가 매트구나,
촉촉하구나 이런거 알 수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웜한 느낌의 차분한 레드에요.
차분한 브릭레드?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밀착력이 좋아서 입술에 촥 붙는 제형이에요.
거의 매일 밤마다 입술에 립밤을 올려놓고 자도
각질이 항상 있는 각질부자다 보니
이정도의 주름끼임과 각질부각은
견디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정도?
색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색깔은 진짜 오묘하고 예쁘더라구요.
웜톤이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컬러였어요.
단점은!!
매트한 제품들이 다 그런건 아닌데,
이 제품이 유달리 입술 제일 안쪽
거기가 좀 잘 안 발리는 느낌??
발라도 벗겨지듯이 가운데가
그렇더라구요.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가운데만 조금 덜 발린 느낌이 있어요.
이게 물기가 있으면 저렇게 되나봐요.
입술 안쪽에 침 잘 닦고 발라야겠...ㅋㅋㅋㅋ
무튼 색 하나는 되게 예뻐서
사은품으로 받았지만 열심히 잘 바르고 다닐 것 같아요!!
이렇게 사은품 빵빵하게 자꾸 챙겨주니까
자꾸 사게되쟈냐, 클리오...ㅋㅋㅋㅋ